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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부산 동래구, 경북·강원 산불 피해 복구 성금 전달

 

 

 아시아통신 박해웅 기자 | 부산 동래구는 경북·강원 지역에 발생한 대규모 산불 피해복구 성금을 전달했다.

 

 

구는 최근 산불로 큰 피해가 발생한 경북 울진군과 강원 삼척시·동해시·강릉시 등 4개 지역 산불 피해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하여 성금을 지정 기탁하였다.

 

 

김우룡 동래구청장은 “산불로 삶의 소중한 터전을 잃고 고통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고, 하루빨리 피해가 복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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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콰이어' 김재홍 감독 “결국 사람을 이야기하는 드라마” & 박미현 작가 “보는 순간 빠져드는 캐릭터들”
[아시아통신] 김재홍 감독과 박미현 작가가 ‘에스콰이어’의 재미를 배가시킬 놓치면 후회할 관전 꿀팁을 공개했다. 오는 8월 2일(토) 첫 방송될 JTBC 새 토일드라마 ‘에스콰이어: 변호사를 꿈꾸는 변호사들(이하 에스콰이어)’(극본 박미현/연출 김재홍/제작 ㈜비에이엔터테인먼트, SLL, 스튜디오S /공동제작 ㈜스토리오름)의 연출을 맡은 김재홍 감독과 극본을 집필한 박미현 작가가 직접 꼽은 관전 포인트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리고 있는 것. 먼저 김재홍 감독은 ‘에스콰이어’를 “법을 다루지만 결국 사람을 이야기하는 드라마”라고 표현하며 “매 회차마다 새로운 사건이 등장하고 그 사건들은 모두 넓은 의미에서 ‘사랑’을 다룬다”며 “세상에 존재하는 다양한 사랑의 형태, 그 사랑으로 인해 상처받는 사람들, 그리고 그 상처를 조심스레 감싸주는 변호사들의 모습들이 관전 포인트”라고 말했다. 이어 “‘에스콰이어’가 멜로나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는 아니지만 사랑이 무엇인지 깊이 고민해보고 진지하게 논하는 드라마가 됐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그런가 하면 박미현 작가는 캐릭터, 관계, 메시지를 모두 아우르는 ‘에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