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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남양주병 지역위원회, 윤석열 후보 사퇴 촉구 성명서 발표

- ‘대장동 몸통은 바로 윤석열 후보’

 

 

아시아통신 김대영 기자 | 20대 대통령 선거를 이틀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남양주병 지역위원회(위원장 김용민 국회의원)는7일 남양주시 다산동 지역 사무실에서 '부산저축은행 비리 수사를 무마시킨 윤석열 후보'라며 윤석열 후보 사퇴 및 수사를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지난 6일 김만배씨의 녹취록이 담긴 유튜브 영상이 공개되며 급속도로 전파되고 있는 녹취록에는 2011년 대장동 개발사업에 1000억 원이 넘는 대출을 해줬던 부산저축은행 수사 당시 주임검사였던 윤석열 후보가 봐주기식 수사를 했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라며, “피해자가 속출했던 부산저축은행의 대출 비리를 무마한 당사자가 윤석열 후보임이 확인된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부산저축은행 비리를 눈감아준 공범이자 대장동 비리의 출발점이다. 대장동 비리에 연루된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의 대통령 후보 유지를 강력하게 규탄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우리 국민의 공분을 크게 샀던 대장동 비리에 연루된 이가 어찌 대통령이 되려 하는가? 특권과 기득권의 이익을 대변하는 이가 대통령의 후보로 자격이 있는가? 윤석열 후보는 이제라도 대통령 후보직을 내려놓고, 국민 앞에 사죄하라.”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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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고용정보원, 청년 눈높이로 전달하는 정책 정보 한국고용정보원 '2025년 청년정책 모니터링단' 출범
[아시아통신] 한국고용정보원(원장 이창수)은 26일 ‘청년정책 모니터링단’의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22년부터 매년 운영되어 올해로 4기를 맞이한 ‘청년정책 모니터링단’은 앞으로 7개월간 청년정책 플랫폼 ‘온통청년’에 탑재되는 정책 모니터링 활동을 수행하며, 온통청년이 청년의 눈높이에 맞는 누리집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정책 콘텐츠 기획 과정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청년정책 모니터링단’의 의견을 바탕으로 제작한 콘텐츠는 온통청년 누리집뿐만 아니라 온통청년 공식 누리소통망(SNS)을 통해서도 국민에게 전달된다. 한국고용정보원 본관 강당에서 진행된 이번 발대식에서는 향후 청년정책 모니터링단의 역할과 활동 계획에 대해 안내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위촉장 수여를 통해 참여 청년들의 책임감을 고취시키고,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이창수 원장은 “청년들이 직접 청년정책을 모니터링하고 의견을 제시함으로써 더욱 실질적인 정책 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면서 “청년들이 단순히 정책 수혜자가 아닌 적극적인 정책 참여자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지원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