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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양구군, 식품·공중 위생업소에 키오스크 설치 지원

일반음식점 2개소, 숙박업소 1개 선정해 설치비의 80% 지원 14일까지 보건소에서 신청 접수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양구군은 감염병 예방과 업소 운영비 절감 등을 위해 식품·공중 위생업소에 비대면 관리시스템 설치를 지원하는 2022년도 식품·공중 위생업소 환경개선 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신청일 현재 6개월 이상 양구군에 영업주의 주소와 영업장이 있어야 신청할 수 있으며, 양구군은 일반음식점 2개소와 숙박업소 1개소 등 총 3개소를 선정해 지원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양구군은 14일까지 보건소에서 신청을 접수한다.

 

 

농어촌민박, 자연휴양림시설, 청소년수련시설, 관광호텔 등은 신청할 수 없다.

 

 

지원은 총 설치비의 80%에 대해 이뤄지며, 업주는 20%를 자부담해야 한다.

 

 

양구군은 위생업소지원심의위원회가 선정평가표에 따라 평가해 고득점자 순으로 지원대상자를 이달 내에 선정하고, 4월경부터 키오스크 설치가 추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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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최호정 회장, 국민의힘 지도부 만나 ‘지방의회법’ 제정 협력 당부
[아시아통신]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최호정 회장(서울시의회 의장)이 8일 국민의힘 당 지도부를 만나 지방의회법 제정에 대한 협조를 요청했다. 최 회장은 이날 정해권 사무총장(인천시의회 의장)과 함께 장동혁 당대표, 신동욱 수석 최고위원, 송언석 원내대표를 차례로 만나 지방의회법이 내년 상반기 내에 통과될 수 있도록 당 차원의 지원을 당부했다. 면담에서 최호정 회장은 "내년 첫 임시회에 지방의회법이 상정되어 상반기에 통과되기를 희망한다"며, "17개 광역의회와 226개 기초의회가 풀뿌리 민주주의를 제대로 실현하고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데 당 대표와 수석 최고위원께서 각별한 관심과 지지를 보내주신다면 감사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장동혁 당대표는 "지방의회의 발전을 위해 우리 당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신동욱 수석 최고위원은 "내년 지방선거를 대비해서라도 지방의회법 통과는 반드시 필요해 보인다"며 적극적인 지지 의사를 밝혔다. 두 지도부는 또한 지방의회법의 통과가 제때 이뤄져 내년 후반기에 새롭게 구성되는 지방의회가 법의 적용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