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김대영 기자 | 경기동부상공회의소(회장 문한경)는 23일 기존 특별위원회에 더하여 여성기업위원회(위원장 권경순)의 발족식을 가졌다. 30여명의 여성기업 회원들과 문한경 회장을 비롯하여 이홍균 수석부회장, 곽경국 부회장 그리고 8개 분과 위원장들이 참석하여 회의와 축사가 이어졌다. 특별 초대로 참석한 남양주시의회 백선아 산업건설위원장은 “코로나로 인해 모든 기업들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새로 출범한 여성기업위원회의 활성화를 위해 예산이나 각종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축사를 남겼다. 한편, 백선아 의원은 현재 남양주시의회 산업건설위원장,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위원,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부대변인, 남양주시 민주평화통일 자문위원, 어람초 운영위원장, 남양주시 학폭대책 협의회 위원, 노인복지기금 심의의원, 남양주시 특례추진단원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