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밀양시는 지난 21일부터 3월 6일까지 청년친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밀양 청년창업의 핫플레이스인 진장 브나로드를 배경으로 진장 ‘청년 페스타’ 메타버스를 진행한다.
이번 진장 ‘청년 페스타’는 온라인상 메타버스 형식으로 진행되며 참여 방법은 컴퓨터(모바일 등)로 주소창에 ‘진장브나로드.com’으로 접속해 자신의 캐릭터를 설정 후 가상공간의 진장브나로드를 체험하면 된다.
체험내용은 퀴즈, 포즈, 인증 샷 미션 등이 있으며 미션 수행 후에는 청년 창업가게 할인권, 도서 교환권, 도어벨(소 코뚜레) 체험 키트 등 다양한 경품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청년창업가의 가게 소개, 청년 정책네트워크 활동 및 가입 방법, 문화공간인 미리미동국 체험, 밀양시 문화도시센터 사업 내용 등을 확인할 수 있는 공간도 제공된다.
시 관계자는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해 메타버스로 진장 청년페스타를 준비했으며,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여 진장 브나로드가 청년의 거리, 청년창업의 메카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