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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률 경남경찰청장‘생활 속 탄소 줄이기 DO2챌린지’동참

 

 

아시아통신 김홍철 기자 | □ 경상남도경찰청(청장 이상률)에서는 ◦ 경상남도의회 김하용 의장으로부터 ‘생활 속 탄소 줄이기 DO2 챌린지’ 캠페인 후임 주자로 지목을 받아 “20일 오전 ‘DO2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한다”고 밝혔다. ◦ DO2 챌린지는「2050 탄소중립위원회<대통령소속>」에서 기후 위기 대응 및 탄소 절감을 위해 전개하는 운동으로 “I do, too.” “나도 탄소중립을 할 수 있다”는 의미이다. ◦ 이상률 경남청장은 탄소중립을 위해 일회용 컵이 아닌 ‘텀블러·머그컵 사용하기’, 시장에서는 ‘장바구니 이용하기’, 가까운 거리는 ‘걷거나 자전거 타기’, 일회용기가 아닌 ‘다회용기 사용하기’ 등의 세부 실천 항목을 알리는 동시에 ◦ 회의실 식수대 설치, 유리컵 비치, 플라스틱 및 병류 분리수거 등 탄소배출을 줄이기 위한 실천운동을 펼치고 있다. ◦ 이상률 경남청장은 “일상속의 작은 실천이 지구 온난화를 예방하고 우리 후손에게도 아름다운 환경을 물려줄 수 있을것이라 생각한다”면서 “DO2 챌린지 캠페인에도 경남경찰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 이 청장은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 ‘경상남도 자치경찰위원회 김현태 위원장’과 ‘창원상공회의소 구자천 회장’, ‘경남경찰청 경찰발전협의회 정병철 회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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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실기업에서 병역특례, 학위·급여 다 챙긴 배경훈 장관 후보자…병역법 위반 소지까지
[아시아통신] 국민의힘 박정훈 국회의원(서울 송파갑)은 11일, 배경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자의 병역특례 복무 이력을 정조준하며 “배경훈 후보자는 군 대체복무시절 박사논문을 자기표절한데 이어 망해가는 기업에서 월 400만원 가까이 받아가며 병역법을 위반한 정황까지 드러났다”며 이재명 대통령에게 지명 철회를 촉구했다. 배 후보자는 2003년 9월부터 2008년 5월까지 헤리트, 3R, 삼성탈레스 등 3개 기업에서 전문연구요원으로 복무했다. 박 의원은 지난 1일 해당 복무 과정에 여러 문제가 있음을 지적한 바 있으며, 이에 대해 배 후보자 측은 “관련 규정에 따라 성실히 복무했다”며, 구체적인 사실은 청문회에서 밝히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러나 배 후보자의 해명과 달리, 병역법 위반한 정황이 드러났다. 3R은 2006년 4월 폐업했음에도, 배 후보자는 같은 해 6월까지 해당 회사에서 병역 복무를 이어간 것으로 확인됐다. 병역법에 따르면 복무 기관이 폐업하면 병무청의 승인이나 허가 없이 복무를 계속할 수 없고, 실질적인 연구 활동도 불가능한 상황이었다. 이 같은 연구분야 외의 복무는 명백한 병역법 위반 소지가 있다는 지적이다. 더불어 배 후보자가 2005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