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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고양시대화노인종합복지관 온라인 작품전시회

다움 두 번째 이야기: 나다움, 선배다움, 대화다움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고양시대화노인종합복지관(최윤정)에서는 2021년 노인의 날을 기념하여 지역사회 노인에 대한 인식 개선과 노령친화 행복공동체 문화 조성을 위해 ‘Know-人(지혜를 가진 사람)과 함께하는 세상’ 작품 공모전 수상작과 함께 대화선배시민들의 작품으로 이루어진 ‘다움’ 두 번째 이야기 온라인 작품 전시회를 진행한다.

 

 

2021년 노인의날 기념 ‘Know-人(지혜를 가진 사람)과 함께하는 세상’ 공모전 작품과 고양시대화노인종합복지관 평생교육 참여자 작품을 한곳에 모은 행사로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을 통해 언제 어디서든 관람이 가능하다. 다움 두 번째 이야기는 총 3개의 전시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1관은 ‘Know-人과 함께하는 세상’ 영상, 사진 그림 공모전, 2관은 평생교육 서예작품(한글, 한문), 3관은 평생교육 서양화 작품과 찾아가는 평생교육 공예작품으로 구성되어 있어, 다양한 작품을 분야별로 감상 할 수 있다.

 

 

고양시대화노인종합복지관 온라인 작품전시회 다움, 두 번째 이야기는 2022년 1월부터 한달간 온라인 전시관을 통해 관람이 가능하며, ‘Know-人과 함께하는 세상’ 영상, 사진 그림 공모전은 고양시대화노인종합복지관 2층에서 특별 전시회로 백신3차 접종자에 한해서 대면으로 관람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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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제 서울시의회 부의장, ‘지반침하 안전지도’ 공개 근거 마련
[아시아통신] 김인제 서울시의회 부의장(구로2, 더불어민주당)은 최근 명일동에서 발생한 지반침하 현상과 관련해 시민들의 안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서울시가 현재 제작·활용 중인 ‘지반침하 안전지도’의 공개를 명시하는 내용을 담은 「서울특별시 지하안전관리에 관한 조례」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고 27일 밝혔다. 개정안은 제12조에 ▲“시장(서울특별시장)은 제1항의 조사를 포함하여 지반침하 안전관리에 활용할 수 있는 자료 또는 정보를 공개하여야 한다”는 조항을 제4항으로 신설해 시민의 알 권리를 보장하고 재난 예방을 위한 정보 접근성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하려는 취지를 담고 있다. 김인제 부의장은 “지반침하로 인한 피해는 시민의 생명과 재산에 직결되는 만큼 관련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는 것이 재난 예방의 출발점이자 시민 안전 확보의 최소한의 조치”라며 “지금처럼 「국가공간정보기본법」 등을 이유로 정보를 비공개하는 것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이 규정한 국민의 생명과 안전 보장의 원칙, 그리고 헌법상 보장된 알 권리에 어긋나는 행정”이라고 지적했다. 실제로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4조제2항은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안전에 관한 정보를 적극적으로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