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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울산 남구, 2022년 겨울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 발대식 개최

경험UP 스펙UP, 알찬 방학 행정체험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울산 남구는 4일 남구청 6층 대강당에서 대학생 42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겨울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 발대식을 개최했다.

 

 

지난 2021년 12월 13일부터 17일까지 접수를 받아 추첨으로 선발된 대학생들은 3일부터 28일까지 남구청 각 부서 및 동 행정복지센터에 배치되어 근무하게 된다.

 

 

남구는 이번 사업을 통하여 참여 대학생들이 한 달 동안 행정업무 체험뿐 아니라 남구 관광·문화 체험 투어 경험과 스펙을 쌓을 수 있는 맞춤 취업 아카데미도 제공하여 알찬 방학이 될 수 있도록 계획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이번 사업으로 대학생들이 다양한 경험을 함으로써 자신의 꿈에 한 발 더 다가갈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하고, 앞으로도 남구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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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제 서울시의회 부의장, ‘지반침하 안전지도’ 공개 근거 마련
[아시아통신] 김인제 서울시의회 부의장(구로2, 더불어민주당)은 최근 명일동에서 발생한 지반침하 현상과 관련해 시민들의 안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서울시가 현재 제작·활용 중인 ‘지반침하 안전지도’의 공개를 명시하는 내용을 담은 「서울특별시 지하안전관리에 관한 조례」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고 27일 밝혔다. 개정안은 제12조에 ▲“시장(서울특별시장)은 제1항의 조사를 포함하여 지반침하 안전관리에 활용할 수 있는 자료 또는 정보를 공개하여야 한다”는 조항을 제4항으로 신설해 시민의 알 권리를 보장하고 재난 예방을 위한 정보 접근성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하려는 취지를 담고 있다. 김인제 부의장은 “지반침하로 인한 피해는 시민의 생명과 재산에 직결되는 만큼 관련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는 것이 재난 예방의 출발점이자 시민 안전 확보의 최소한의 조치”라며 “지금처럼 「국가공간정보기본법」 등을 이유로 정보를 비공개하는 것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이 규정한 국민의 생명과 안전 보장의 원칙, 그리고 헌법상 보장된 알 권리에 어긋나는 행정”이라고 지적했다. 실제로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4조제2항은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안전에 관한 정보를 적극적으로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