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인천광역시부평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지난 1일 임인년 새해를 맞아 공단 사업장 10여 곳을 방문하고 직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현장방문에는 공단 대표노동조합인 박형대 위원장이 함께 현수막 게첩 현장을 시작으로 각 사업장을 방문하여 직원들을 격려하고 직원들의 신년인사 및 애로사항 청취 등 공단 직원들과의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
장세강 공단 이사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모두가 어려운 가운데 각자의 위치에서 맡은 바 소임을 다해주는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2022년에는 더 안전하고 청렴한 일터가 되도록 노력해주길 바란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