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천석 동구청장은 송년사를 통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경제 회복과 주민 삶 향상에 한걸음 더 다가가고자 노력했다. 경기침체와 코로나19가 이어지면서 지난해부터 힘든 시간이 계속되고 있지만 직원 여러분들이 묵묵히 자리를 지켜 주신 덕분에 점차 일상으로 돌아가고 있다"며 “희망찬 2022년을 함께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한편, 사회적거리두기를 감안해 종무식 때 같이하던 주민 표창 수여는 이날 오전 10시30분에 2층 대강당에서 별도로 진행했다.
동구청은 2022년 시무식을 오는 1월 3일 오전 10시에 구청 대강당에서 가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