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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동구청, 2021년 종무식 개최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울산시 동구청은 2021년 한해 업무를 마감하는 종무식을 2021년 12월 31일 오후 2시 동구청 2층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정천석 동구청장은 송년사를 통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경제 회복과 주민 삶 향상에 한걸음 더 다가가고자 노력했다. 경기침체와 코로나19가 이어지면서 지난해부터 힘든 시간이 계속되고 있지만 직원 여러분들이 묵묵히 자리를 지켜 주신 덕분에 점차 일상으로 돌아가고 있다"며 “희망찬 2022년을 함께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한편, 사회적거리두기를 감안해 종무식 때 같이하던 주민 표창 수여는 이날 오전 10시30분에 2층 대강당에서 별도로 진행했다.

 

 

동구청은 2022년 시무식을 오는 1월 3일 오전 10시에 구청 대강당에서 가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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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