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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북구 노사민정협의회, 2022 클리어 노사민원센터 상담 책자 제작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울산 북구 노사민정협의회는 지역 중소기업 및 노동조합의 인사노무관리 지원을 위한 2022 클리어 노사민원센터 상담 책자를 제작해 배부한다고 31일 밝혔다.

 

 

책에는 ▲체불임금·부당해고·산재보상·실업급여 관련 ▲근로기준법 실무 ▲4대 사회보험관리 실무 ▲노동조합 운영 관련 내용 등을 수록해 상대적으로 노동법률 지식에 취약한 중소기업 및 노동조합 관계자들이 관계 법령을 적용하는데 참고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노동법률 상담과 신고 전화번호(고용노동부, 노동위원회, 청소년근로권익센터, 근로복지공단, 북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를 실어 정당한 권리를 침해당한 노동자들이 스스로 노동인권을 보호받을 수 있도록 안내했다.

 

 

북구 노사민정협의회 관계자는 "중소 및 영세 사업장의 경우 사용자와 노동자가 노동법률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해 다툼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며 "책자를 통해 노동관계 법령 실무 적용 사례를 이해함으로써 노사 모두가 행복한 사업장을 조성해 나갈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번에 발행한 책자는 북구 지역 중소기업과 노동조합 등에 배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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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