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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남양주시 북부희망케어센터·KT · G 남서울본부 ‘상상 도시락’지원사업 업무협약 체결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남양주시사회복지관 북부희망케어센터와 KT · G 남서울본부는 지난 30일 북부희망케어센터 회의실에서 상상 도시락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상상 도시락 지원 사업을 통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추진하고자 남양주시의회 백선아 의원(더불어민주당·오남읍)의 추천으로 양 기관이 연계돼 이번 협약이 이뤄졌다.

 

 

특히, KT · G만의 독창적인 사회공헌 사업인 ‘상상펀드’를 통해 매달 50만원 상당의 도시락을 지원하기로 했으며, 이는 KT · G 임직원들이 급여에서 매달 자발적으로 기부한 금액과 동일한 금액을 회사가 기부하는 1:1 매칭 그랜트 제도를 통해 마련됐다.

 

 

허철호 남서울본부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KT · G 상상펀드 기금을 통해 따뜻한 희망을 전하고 싶다.”라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나눔 사업을 꾸준히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남양주시의회 백선아 의원은“지역사회를 위해 적극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에 동참해주신 KT · G 임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앞으로도 남양주시 돌봄공백을 최소화하고, 복지 사각지대의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이 지속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상상 도시락은 북부권역(진접, 오남, 별내) 내 돌봄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돌봄 서비스‘지금, 만나러 갑니다’사업 대상자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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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