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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국제로타리 3600지구 남양주1지역, 남양주시사회복지관 서부희망케어센터와 협약체결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국제로타리 3600지구 남양주1지역 총재대표(대표 조효식) 외 8개클럽과 남양주시 사회복지관 서부희망케어센터(센터장 신영미)는 지난 29일 ‘카페 초아’사업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국제로타리클럽 3600지구가 전달한 후원금 2,500만 원으로‘카페 초아’를 마련해 서부희망케어의 이용자 또는 영구임대 아파트 입주민이 직접 참여해 카페를 운영하며, 카페의 수익금은 후원금으로 선순환 된다. 이번 사업은 입주민과 지역주민을 위한 자활 사업 및 지역사회 활성화 사업으로 7년간 운영될 예정이다.

 

 

로타리클럽 대표로 남양주진건 로타리클럽의 정진욱 회장은 “뜻깊은 사업에 국제로타리 클럽 3600지구 남양주1지역 로타리클럽이 함께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라며“후원으로 이루어진 카페 사업이 잘 정착해 전국으로 확장되는 초석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이에 신영미 센터장은 “2022년은 서부희망케어센터가 기존 희망케어의 역할과 지역사회복지관으로서의 역할이 확장되는 중요한 해이다. 국제코타리클럽 3600지구 남양주1지역의 로타리클럽이 함께 뜻을 모아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이날 진행된 모든 행사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해 개최됐으며, 협약에 참여한 로타리클럽은 국제로타리클럽 3600지구 남양주1지역 총대대표, 남양주덕소 로타리클럽, 남양주광릉 로타리클럽, 남양주퇴계원 로타리클럽, 남양주크낙새 로타리클럽, 남양주진건 로타리클럽, 남양주가운 로타리클럽, 남양주동부 로타리클럽, 남양주수석 로타리클럽이 함께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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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