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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충청남도, 지방세외수입 운영실적 분석·진단 최우수

도, 전국 243개 지자체 대상 평가에서 광역부문 1위 쾌거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충남도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올해 ‘지방세외수입 운영실적 분석·진단 지자체 평가’에서 광역 부문 1위인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행안부는 지방세에 비해 상대적으로 징수율이 낮은 지방세외수입의 징수율 제고를 목적으로 2015년부터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 도는 2020년 결산기준 전국 평균 지방세외수입 징수율 81.9%보다 월등히 높은 95.5%를 기록했으며, 세외수입 징수율, 체납관리율 등 세외수입 전반 10개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지방세외수입은 공유재산 임대, 사용료·수수료수입, 분담금, 과태료, 위약금, 과징금 등을 포괄한다.

 

 

도는 지난해 실과소간 △체계적인 세외수입 징수계획 수립 △징수보고회 개최 △체납액 부서별 지도·점검 △체납액 집중 정리기간을 운영하는 등 체납액 최소화에 주력해왔다.

 

 

한편, 올해는 도를 비롯해 26개 우수단체(최우수 광역 1, 기초 12, 우수 광역 1, 기초 12곳)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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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