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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고양시, 2021년 환경보전유공자 표창 수여

2021년 고양시 탄소중립 최우수 지자체 선정 기여한 시민 격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고양시가 지난 30일 고양시청 평화누리실에서 2021년도 환경보전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는 탄소중립 최우수 지자체에 선정되는 등 올해 고양시가 환경 분야에서 거둔 다양한 성과를 공유하고 함께 노력해 준 시민 9명을 초대해 표창을 수여했다.

 

 

시는 시민, 공공기관과 협력해 ▲물 순환 시스템 구축 ▲시민단체 최초 생분해성 용기 개발을 통한 자원순환 시스템 전환 ▲기후약자를 위한 그린존 소생태계 구축 제안 ▲차없는 거리 활성화를 위한 주민협의체 운영 ▲환경영화제 개최 ▲기후위기 대도시 포럼 운영 및 참여 ▲ 탄소중립 사회로의 이행을 위한 시민참여 캠페인 등을 추진했다.

 

 

시 관계자는 “환경 문화프로그램 운영, 시민실천사업 발굴, 저탄소생활실천 참여 등 탄소중립을 위한 고양시의 노력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시민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탄소중립을 이루기 위한 시민 실천사업과 녹색생활 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달라”고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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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