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 개발’ 등 4개 분과에서 한 해 동안의 활동 경과를 보고했으며 ‘주민참여예산 사업’인 나비울 한마당 꿈마당과 슬기로운 책방생활, ‘마을활력소 사업’인 나비울카페 운영, 스마트폰 교육, 바리스타 교육 등의 성과를 공유했다.
이오균 주민자치회장은 “올해 코로나19 상황에서도 많은 위원님들이 마을을 위해 함께 고민하고 솔선수범해 주셔서 성공리에 사업을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더 많은 관심과 참여로 발전하는 주민자치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용균 북가좌1동장은 “항상 지역 현안에 깊은 관심을 가져 주시는 주민자치회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동주민센터도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한 든든한 뒷받침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