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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울산시, 2021년 교통건설 분야 유공자 41명 시상

교통안전문화 확산, 모범운수 종사자, 지역건설 발전 분야 등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울산시는 31일 오전 10시 시의회 3층 회의실에서 ‘2021년 교통건설 분야 유공자 표창 수여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3개 분야 총 41명으로 울산시장 표창을 받는다.

 

 

교통문화 선진화 및 특별교통정책 대책 유공 15명, 시내버스 및 택시 모범 운수종사자 유공 14명, 건설산업 발전 및 자전거 정책 유공 12명 등이다.

 

 

이들은 코로나19 위기 상황 속에서도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했으며 시민들에게 친절한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했다.

 

 

또한 다양한 건설현장을 누비며 지역 건설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자전거 이용 붐 조성을 위해 노력했다.

 

 

울산시 관계자는 “올해 일궈낸 우리 시 교통건설 분야의 많은 성과는 묵묵히 자신의 자리에서 헌신하신 수상자 분들 덕분에 가능했다.”면서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시기 바라며, 깊은 감사를 드린다.”하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는 동해남부선(울산~부산) 복선전철화를 비롯하여, 울산권 광역철도 3개 사업(3조 원 규모) 확정, 울산 도시철도 4개노선 정부 승인, 밀양~울산 간 고속도로 개통, 예타면제 울산외곽순환도로 개설 추진 순항, (가칭)제2명촌교 건설 및 울주범서~경주외동 국도확장 정부계획 반영 등 교통 기반을 다져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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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