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02 (월)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뉴스

행안부 주관 ‘2021년 지방규제혁신’ 울산시, ‘우수 지자체’선정

행정안전부 장관상 수상, 재정 지원 3,000만 원 확보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울산시는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21년 지방규제혁신’ 평가 결과, ‘코로나19 대응 지역경제 활성화 규제개선 분야’(총 4개 분야)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울산시는 행정안전부 장관상과 특별교부세 3,000만 원을 확보했다.

 

 

이번 표창은 규제혁신 우수성과 및 사례를 발굴하여 공유‧확산함으로써 지자체의 전반적인 규제혁신 역량을 강화하고자 시행되었다.

 

 

울산시 우수 사례는 ‘전국 최초! 플라즈마 기술을 통해 폐자원을 수소와 깨끗한 전기로’ 과제이다.

 

 

이 과제는 코로나19 확산‧장기화로 급증하는 폐자원을 플라즈마 기술을 통해 청정에너지로 새롭게 활용하는 친환경 사업 모델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끊임없는 규제 개선으로 시민불편 및 기업애로 사항을 더욱 많이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울산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1년 지방규제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자동차 개조(튜닝) 규제 완화를 통한 관광 활성화 및 지역경제 활력 제고’로 우수상을 수상했다.

 

 

또한 ‘2021년 민생규제 혁신 공모’에서는 ‘철도 유휴부지 활용도 제고’, ‘주정차 위반 과태료 이의제기 인터넷 접수 도입’으로 각각 장려상을 받았다.
배너
배너


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