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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대구환경공단, 행정안전부 정보공개 종합평가 ‘최우수’ 등급 달성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대구환경공단은 ‘2021년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에 이어, 행정안전부 장관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2021년 행정안전부 정보공개 종합평가는 전국 593개 행정기관 및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되었으며, 각 평가군별 최고 점수를 받은 19개 기관이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대구환경공단은 동일 평가군인 광역지자체 소속 48개 지방공기업 중 최고 점수를 획득하였으며, ▲ 사전정보의 체계적인 공개 ▲ 정보공개 청구처리 절차의 적합성 ▲ 고객 수요분석 부문에서 탁월한 성과를 인정받아 이번 표창을 수상하게 되었다.

 

 

공단은 시민들이 원하는 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하기 위하여 지난 7월 시민소통팀을 신설하여 ▷ 정보공개 전담인력 배치 ▷ 정보공개제도 자체교육 시행 ▷ 정보공개 운영지침 전부개정 ▷ 비공개 세부기준 마련 ▷ 정보공개심의회 설치 등 다양한 노력을 해왔다.

 

 

대구환경공단 정상용 이사장은 “앞으로도 내실있는 정보공개제도 운영으로 시민의 알권리 충족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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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