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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대구시설공단 도심공원, 2021년 행운의 동전 모금함 모금액 기부

2·28기념중앙공원 행운의 동전 모금액 305,919원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대구시설공단 도심공원은 지난 29일 2·28기념중앙공원 내 행운의 동전 모금함에 모인 시민들의 소중한 모금액 305,919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대구시설공단 도심공원은 2018년부터 2·28기념중앙공원 행운의 분수에서 행운의 동전 모금함을 운영 중이다.

 

 

행운의 동전 모금함은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소원을 빌며 모금함에 동전을 던져 모금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매년 연말 시민들의 소망이 담긴 동전을 모아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기부하고 있다.

 

 

코로나19로 힘든 한해였음에도 많은 시민들이 소망을 기원하며 동전을 던져 총 305,919원이 모금되었으며, 모금액은 29일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전달되었다.

 

 

대구시설공단 최길영 이사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모여진 모금액이 지역 사회를 위한 좋은 곳에 쓰이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지방공기업으로서 책임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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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