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02 (월)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뉴스

홍종원 행정자치위원장, 대전광역시약사회가 후원하는 ‘용두동을 사랑하는 모임’이웃돕기 성금 전달식 참여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성금에 감사”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대전광역시의회 홍종원 행정자치위원장(더불어민주당, 중구2)은 30일 열린 대전광역시약사회(회장: 차용일)가 ‘용두동을 사랑하는 모임’에 후원하는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사랑의 성금 전달식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은 대전광역시약사회 김연옥 부회장, 용사모 김정자 회장, 홍종원 위원장, 이상섭 용두동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전달식에 참석한 김연옥 부회장은 “코로나19로 모임이 어려운 가운데 관내 약사들이 자발적으로 성금을 모았다”며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홍종원 위원장은 “코로나19임에도 불구하고 후원해주신 대전광역시약사회에 감사드리며, 지원이 필요한 분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며“얼마남지 않은 2021년과 다가오는 2022년 임인년(壬寅年) 호랑이 해에도 변치 않는 낮은 자세로 중구의 행복한 변화를 위해 소통하는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배너
배너


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