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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이천시 행복한 동행에 성금 기탁 이어져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따뜻한 이천을 만들기 위한 나눔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29일 정보보안 전문기업인 주식회사 휴네시온(서울시 강남구), 주식회사 핌(경기도 수원시)에서 이천시 행복한 동행에 성금을 각각 3백만 원, 2백만 원을 기탁하였다.

 

 

주식회사 휴네시온, 주식회사 핌은 매년 회사 경영에서 발생한 수익금의 일부를 어려움을 겪는 소외된 취약계층을 위해 성금으로 기탁해왔다. 그동안 아동보육시설 등 사회복지단체에 후원금 전달을 진행해 왔으며, 올해는 지자체 최초로 이천시에 소외된 이웃을 위한 성금을 기탁하였다.

 

 

이번 성금은 회사의 사회적 기부에 동참하는 두 회사의 임직원들도 함께 해 따뜻한 나눔에 뜻을 보탰다.

 

 

심관보 자치행정국장은 “코로나19로 회사가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이천시 행복한 동행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어려운 시기를 나눔으로 함께 극복해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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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