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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평택시 진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겨울철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지원’ 활동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진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9일 동절기 한파 및 코로나19 피해로 인해 취약계층이 위기 속에서 소외되지 않도록‘겨울철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지원’홍보 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진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번 발굴 홍보 활동을 통해 주거취약, 공공요금 장기체납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구를 발굴해 민·관이 함께 지원 연계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꾸준히 발굴 활동을 펼쳐 취약계층 지원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김정란 민간위원장은 “코로나19 및 추위로 인한 복지사각지대가 없도록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위기가정에 지속적인 지원을 하도록 힘써가겠다”고 말했다.

 

 

김상회 진위면장은“최근 한파가 지속됨에 따라 취약계층의 생활에 위협이 가중되고 있다”며 “민·관이 협력하여 선제적인 발굴 활동을 펼치고 이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이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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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