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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평택시, 지역금융협의회와 지역상생 행정협력 협약 등 체결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평택시는 지난 29일 평택시청 종합상황실에서 평택시지역금융협의회와 간담회를 개최하고 행정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시장을 비롯하여 관련 부서장과 평택새마을금고 이사장 등 평택시지역금융협의회 소속 5개 금융기관에서 참석했다.

 

 

주요 안건으로 ▲평택시 보조금 전용카드 운영 및 관리현황 ▲평택사랑상품권 판매·환전 대행기관 운영 현황 ▲사회복지시설 보조금 전용카드 운영현황 등을 설명하고 논의했으며, 지역사회 상생발전을 위한 행정협력협약과 평택시 보조금 전용카드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정장선 시장은 “지역금융 발전을 위해 애쓰시는 협의회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위해 협의회와 함께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시지역금융협의회는 평택지역 금융단체의 지방분권시대에 걸맞게 정체성을 강화하고, 지역을 위한 환원사업 추진을 목적으로 올해 2월 발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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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