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수원시청소년재단 칠보청소년문화의집은 2022년 한 해동안 희망, 배움, 쉼의 공간 칠보청소년문화의집에서 함께 성장하고 꿈을 키워갈'2022. 칠보청소년문화의집 동아리'를 내년 1월 3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대상은 문화예술동아리, 특성화(자율)동아리, 바리스타동아리, 어머니봉사단 4개 분야로, 총 12개 동아리 80명을 모집한다.

 

 

문화예술동아리는 댄스, 밴드 등 문화예술 분야, 특성화(자율)동아리는 과학, 환경, 스포츠, 사진, 봉사 등 자율 분야로 지원 가능하다. 단체 동아리는 만9세~24세 청소년으로 5인 이상 구성된 동아리어야 하며, 각 5팀 이상 선발할 예정이다.

 

 

바리스타 동아리는 커피 및 음료에 대한 관심과 이해가 있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어머니 봉사단은 수원시 권선구 거주 중인 어머니를 대상으로 하며 각 15명씩 모집한다.

 

 

선발된 동아리는 분야별 역량 강화교육, 재능기부 프로그램, 봉사시간 인증 등의 혜택과 함께 대회 및 공모전 출전 등 다양한 기획 활동을 할 수 있다.

 

 

동아리는 선발 이후 3월부터 활동을 시작하여 12월까지 연간 활동으로 운영이 된다. 신청은 현재 수원시 거주 또는 수원시 소재 학교에 재학 중인 9~24세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바리스타 동아리는 만 13세부터, 어머니 봉사단은 권선구 거주자에 한하여 신청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