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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부산 북구, 보건복지부 자활사업 분야 ’우수 지자체‘ 선정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부산광역시 북구는 2021년 보건복지부 자활사업분야 우수지자체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2021년 자활사업분야 평가는 전국 225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자활근로참여자 확보, 자활성공율, 자활기금 활성화 등 다방면의 평가를 통해 근로빈곤층의 자립여건을 확립한 20개의 지자체를 우수지자체로 선정하였다.

 

 

북구는 코로나19라는 위기를 기회로 전환해 ‘그린Start-up사업단’과 ‘샐러드와사업단’ 등 다양한 사업 발굴로 저소득 소외계층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효과를 거뒀다. 또한 6년 연속 최우수 자활기관으로 선정된 북구지역자활센터와 민관협력을 통한 자활사업의 성공적인 성과를 높게 평가 받았다.

 

 

정명희 구청장은 “2021년 자활사업분야 대내외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근로빈곤층의 자립 여건 조성, 취·창업 등 자활 역량강화에 더욱 힘을 보태고 주민들의 건강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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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길영 서울시의원, “AI 기반 도시계획, 서울 미래경쟁력 강화의 핵심”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김길영 시의원(국민의힘, 강남6)은 11일(목) 서울시청 본관에서 개최된 ‘2025 도시공간정책 국제컨퍼런스’에 참석하여 AI 기반 도시계획체계 확립이 서울의 미래경쟁력 확보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국제컨퍼런스는 ‘AI로 여는 도시계획 대전환’을 주제로 인구구조, 사회구조 변화 등 복합적 도시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AI를 활용한 데이터 기반 분석 및 활용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되었으며 국내외 주요 도시계획 전문가들이 참여해 전략을 공유했다. 김 의원은 축사를 통해 “AI를 기반으로 한 도시계획체계를 확립하는 것은 이제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필수적인 과제”라고 주장하며 “미래 도시정책의 성패는 얼마나 정확하고 투명하게 데이터를 분석하고 그 결과를 정책에 효과적으로 적용하느냐에 달려 있으며 이는 서울의 미래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전략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도시부동산학회 남진 회장, 서울시 김성보 행정2부시장, 아럽 덴마크 피터 반스보 디렉터, 국토연구원 이세원 부연구위원, 서울대학교 권영상 교수 등 국내외 관련 전문가가 함께 참석했다. 기조연설에서는 AI 시대를 대비한 서울의 준비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