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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수원시,‘2022년 새-일 공공일자리사업’참여자 모집

‘일자리 카운슬러’등 36개 사업 추진…참여자는 2~11월 시·구청 근무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수원시가 ‘2022년 새-일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 51명을 모집한다.

 

 

수원시는 2022년 새-일 공공일자리사업으로 36개(23개 부서) 사업을 추진한다. 모집 분야는 ▲일자리 카운슬러(8명) ▲청년 프로젝트 매니저(4명) ▲생태환경 체험교육 활동가(2명) ▲사회적경제 청년 활동가·수원 청년 휴먼 홈즈 매니저·청년 취업 매니저·창업지원 컨설턴트(각 1명) 등이다.

 

 

시·구청 사업 담당 부서가 내년 1월까지 개별적으로 수원시청 홈페이지에 모집 공고를 하고, 참여 대상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된 이는 내년 2월부터 11월까지 최대 10개월간 시·구청에서 하루 6~8시간 근무하며, 2022년 수원시 생활임금(시간당 1만 220원)을 받는다. 수원시는 사업 종료 후 수원일자리센터 연계를 통해 참여자들이 취업에 성공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모집 공고문·신청 기간 등 자세한 내용은 수원시 홈페이지 ‘분야별 정보→일자리→새-일공공일자리’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수원시 일자리정책과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고용 한파를 겪고 있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참여자들이 실무 경험을 쌓고, 질 높은 민간일자리를 찾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2017년 시작된 ‘새-일 공공일자리 사업’은 양질의 공공일자리를 만드는 사업이다. 참여자들이 공공기관에서 실무 경험을 쌓고, 향후 민간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올해까지 188개 사업을 추진해 일자리 474개를 창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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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장애인복지관 주간이용센터, 가족지원사업 ‘부모간담회 및 장애인 개인예산제 교육’ 실시
[아시아통신] 하남시장애인복지관 주간이용센터(센터장 민복기)는 지난 5월 28일, 이용자 보호자들을 대상으로 ‘부모간담회 및 장애인 개인예산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는 보호자와 센터 간의 원활한 소통을 도모하고, 변화하는 장애인복지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총 15명의 보호자가 참석해 성황리에 진행됐다. 부모 간담회는 센터의 운영 현황과 하반기 프로그램 계획에 대한 안내가 이루어졌으며, 이용자들의 활동 영상 공유를 통해 자녀들의 센터 생활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보호자들과의 자유로운 질의응답 및 의견나눔을 통해 건의사항과 다양한 의견이 수렴됐다. 이날 함께 진행된 ‘개인예산제 교육’에서는 제도의 기본개념과 도입배경, 대상자 선정, 지원 절차 등에 대해 보호자들이 함께 학습하고 정보를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개인 예산제에 대한 이해를 높이며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방향을 함께 고민하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민복기 관장은 “앞으로도 보호자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장애인 당사자와 가족이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만들어 가겠다”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열린

김길영 서울시의원, 스포츠데이 지정하여 시민건강 챙긴다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김길영 시의원(국민의힘, 강남6)은 시민들의 생활체육 참여를 촉진하고 건강한 생활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서울특별시 체육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시민들이 자발적이고 일상적으로 체육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제도로서 ‘스포츠데이’를 신설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김길영 시의원은 “신설하는 ‘스포츠데이’는 서울시가 시민의 생활체육권 보장을 위해 노력하는 한편, 생활체육 진흥을 위해 시민의 자발적 운동 참여를 권장하고 독려하기 위해 마련한 정책적 수단”이라며, “이를 통해 시민들의 생활체육에 대한 관심을 환기시키고, 시립체육시설 입장료 감면 등의 혜택을 통해 운동 참여를 적극 장려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조례 개정안에 따르면, 서울시장은 생활체육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체육활동 참여를 촉진하기 위해 ‘스포츠데이’를 지정·운영할 수 있으며, 해당 ‘스포츠데이’에는 서울시가 설치·운영하는 체육시설의 입장료 및 사용료를 감면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김 시의원은 “이번에 ‘스포츠데이’ 신규 도입으로 시민들이 보다 쉽게 생활체육에 접근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고, 입장료 감면 등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