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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경주시, 2021년 민원처리 우수 부서 및 공무원 표창 수여

올해 1월~11월 국민신문고 접수 1만 6316건 민원 처리건수와 처리기간 준수율 등 평가해 차량등록사업소 등 3개 부서와 공무원 3명 선정·표창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경주시는 27일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신속한 민원처리로 시민 감동서비스를 실천한 민원처리 우수 부서 및 공무원에게 표창장과 상금을 수여했다.

 

 

시는 올해 1월~11월 국민신문고에 접수된 1만 6316건 민원의 처리기간 준수율 등을 평가해 실적이 높은 차량등록사업소·복지정책과·장애인여성복지과 등 3개 부서와 공무원 3명을 선정하고 표창을 수여하며 격려했다.

 

 

아울러 새올행정시스템에 접수된 단순 또는 복합 민원 마일리지 점수가 우수한 공무원 12명도 선정해 표창을 수여했다.

 

 

민원처리 마일리지 제도는 민원사무처리 기준표의 법정처리기간을 단축한 공무원에게 그 기간만큼 마일리지점수를 부여하는 제도로, 누적 점수가 많은 우수 직원을 선정해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경주시는 올해 3만 2364건의 단순·복합민원을 처리하며 19만 7102일을 단축하는 성과를 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나날이 복잡해지는 민원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처리하기 위해 일선에서 땀 흘리는 공무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시민 만족 행정서비스에 최선을 다하자”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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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길영 서울시의원, “AI 기반 도시계획, 서울 미래경쟁력 강화의 핵심”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김길영 시의원(국민의힘, 강남6)은 11일(목) 서울시청 본관에서 개최된 ‘2025 도시공간정책 국제컨퍼런스’에 참석하여 AI 기반 도시계획체계 확립이 서울의 미래경쟁력 확보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국제컨퍼런스는 ‘AI로 여는 도시계획 대전환’을 주제로 인구구조, 사회구조 변화 등 복합적 도시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AI를 활용한 데이터 기반 분석 및 활용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되었으며 국내외 주요 도시계획 전문가들이 참여해 전략을 공유했다. 김 의원은 축사를 통해 “AI를 기반으로 한 도시계획체계를 확립하는 것은 이제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필수적인 과제”라고 주장하며 “미래 도시정책의 성패는 얼마나 정확하고 투명하게 데이터를 분석하고 그 결과를 정책에 효과적으로 적용하느냐에 달려 있으며 이는 서울의 미래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전략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도시부동산학회 남진 회장, 서울시 김성보 행정2부시장, 아럽 덴마크 피터 반스보 디렉터, 국토연구원 이세원 부연구위원, 서울대학교 권영상 교수 등 국내외 관련 전문가가 함께 참석했다. 기조연설에서는 AI 시대를 대비한 서울의 준비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