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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대구 동구청, 2022학년도 대입 정시전략 설명회 개최

현장참석 및 온라인 설명회 병행 실시, 변화하는 입시제도에 전략적 대응 지원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대구 동구 진로진학지원센터는 지난 28일, 동구청 대회의실에서 ‘2022학년도 대입 정시 전략 설명회’를 가졌다.

 

 

이번 설명회에는 단계적 일상회복 지속을 위한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선착순 사전 예약한 학부모 및 수험생 40여명이 참석했으며, 현장 참석이 어려운 수험생들은 유튜브 생방송을 통해 참여했다.

 

 

1부는 대성학력개발연구소 이영덕 소장이 ‘2022학년도 수도권대학 정시모집 최종지원전략’을 주제로 이번 정시모집 특징과 변화를 설명하고, 2부는 김원출 대구진학지도협의회 회장이 대구·경북권 대학 지원 전략에 대해 분석했다. 설명회 영상은 동구 진로진학지원센터 유튜브 채널에서 다시보기 할 수 있다.

 

 

배기철 동구청장은 “최고의 입시전문가를 초빙하여 급변하는 대입제도 및 대학별 입시전형에 전략적으로 대응하는 자리였다. 지속적으로 교육예산을 확대하여 학생들의 진로진학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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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제 서울시의회 부의장, ‘지반침하 안전지도’ 공개 근거 마련
[아시아통신] 김인제 서울시의회 부의장(구로2, 더불어민주당)은 최근 명일동에서 발생한 지반침하 현상과 관련해 시민들의 안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서울시가 현재 제작·활용 중인 ‘지반침하 안전지도’의 공개를 명시하는 내용을 담은 「서울특별시 지하안전관리에 관한 조례」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고 27일 밝혔다. 개정안은 제12조에 ▲“시장(서울특별시장)은 제1항의 조사를 포함하여 지반침하 안전관리에 활용할 수 있는 자료 또는 정보를 공개하여야 한다”는 조항을 제4항으로 신설해 시민의 알 권리를 보장하고 재난 예방을 위한 정보 접근성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하려는 취지를 담고 있다. 김인제 부의장은 “지반침하로 인한 피해는 시민의 생명과 재산에 직결되는 만큼 관련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는 것이 재난 예방의 출발점이자 시민 안전 확보의 최소한의 조치”라며 “지금처럼 「국가공간정보기본법」 등을 이유로 정보를 비공개하는 것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이 규정한 국민의 생명과 안전 보장의 원칙, 그리고 헌법상 보장된 알 권리에 어긋나는 행정”이라고 지적했다. 실제로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4조제2항은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안전에 관한 정보를 적극적으로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