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지난달에는 만수저수지 수변길과 연결되어 있는 시유림을 활용해 은행나무 300여 주를 악취 민원이 발생하지 않도록 열매가 없는 수나무로 식재해 경관숲으로 조성했고, 특히 경관숲과 수변길의 연결부에는 육각정자를 이달 23일 추가로 설치해 시민들을 위한 쉼터도 조성했다.
안성시 관계자는 “아름다운 경관이 존재하는 만수저수지 조성을 위해 향후 수변길과 경관숲을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만수저수지 수변길 산책로와 경관숲이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위로가 될 수 있는 산책로 및 쉼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