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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문경거점산지유통센터, 자동화 시설로 환골탈태

30억 투입, 무인화 선별라인 설치, 연간 2만톤 처리능력 확보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그동안 문경사과 유통을 책임지던 문경거점산지유통센터가 첨단기능을 장착한 자동화 시설로 변신을 완료하고 본격적으로 사과선별 작업에 돌입했다고 문경시가 밝혔다.

 

 

문경시 마성면 외어리에 소재한 문경거점산지유통센터는 지난 2009년 개장한 이래 11년 연속 흑자를 기록하였고 지난해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최초로 매출300억원을 달성하는 등 묵묵히 그 역할을 수행해 왔지만 장기간 사용에 따른 잦은 고장과 노후화로 시설보완이 불가피 하여 3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작업자의 편의성 극대화와 노동력 투입 최소화에 중점을 둔 노동 절감형으로 공사를 진행하였다.

 

 

사과선별 작업은 사과 투입과 선별이 끝난 사과를 적재하는 공정이 가장 많은 노동력이 소요되는데 이를 로봇이 대신하는 완전 자동 무인화 시스템으로 교체하여 작업자의 피로도를 대폭 줄였고, 비파괴 당도 체크기를 부착한 2조 합류식 프리트레이 선별기는 무게와 색택, 당도는 물론 내부의 부패정도까지 판별하여 이를 15단계로 세분화하여 분류하는 최첨단 선별시설로 일일 처리능력도 당초 43톤에서 71톤으로 늘어나게 된다.

 

 

또 페어컵 선별기를 추가로 설치하여 바이어들의 다양한 요구에 맞게 작업 전환이 비교적 간단하고 빨라 새로운 시장 개척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외에도 강한 자외선에 노출되어 부분적으로 누수가 생긴 지붕을 완벽하게 보수하여 포장재와 기자재의 안전한 보관과 건물 사용기간 연장이 가능해졌다.

 

 

거점산지유통센터의 핵심은 저온저장고인데 기존 중앙집중 냉각방식의 저온저장고를 개별 냉각방식으로 전환하여 냉기유출을 사전에 차단하여저장수율이 향상되어 관리비용 절감과 효율적 시설물 관리를 실현하였다.

 

 

또한 자연광 의존도가 높게 설계되어 날씨가 흐린 날에는 실내가 어두워 안전사고의 위험이 많았는데 이를 LED 전등으로 교체하여 밝은 실내 환경을 만들어 눈의 피로를 줄여 작업자의 근무만족도가 높아졌다. 전체적으로 밝아지고 기계소음이 줄어든 근무자 친화적 그린작업장으로 새로 태어난 문경거점산지유통센터는 문경사과 유통의 최 일선에서 더 큰 세상으로 도약하는 전환점을 마련했다.

 

 

문경시 관계자는 시설보완사업 준공을 맞아 “문경거점산지유통센터가 첨단시설로 무장하여 문경사과는 대내외적으로 확고한 경쟁력을 갖췄다.”고 자신감을 비치면서 “과수농가에 도움이 되는 시설로 더욱 더 발전시켜 사과산업을 문경의 주력산업으로 성장시키겠다.”며 자신감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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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국무총리, “대한민국 인권보호 체계의 근본적 혁신을 위해 정부 역량 총동원할 것”, 회의에 앞서 관계기관에 강력하게 당부
[아시아통신] 정부는 2월 5일 윤창렬 국무조정실장 주재로 ‘색동원 사건 범정부 합동대응 TF’ 1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는 김민석 국무총리가 지난 1.30일 국무총리실 중심으로 TF를 구성하도록 긴급지시한 데에 따른 후속조치로, ▴신속하고 철저한 진상규명 ▴피해자 보호 및 구제▴재발방지책 마련 등에 집중할 예정이다. 이번 회의는 김 총리 지시로 즉각 TF가 구성된 후, 각 기관이 그간 추진해온 경과를 점검하고, 필요한 조치를 추진력 있게 이행하도록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본격적인 논의에 앞서, 김 총리는 직접 회의에 참석하여 “그동안 정부나 지자체의 점검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일이 발생한 것에 대해 엄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이번 사건을 계기로 그 원인을 찾아 제도적으로 보완하고, 앞으로는 사회적으로 취약한 분들이 거주하는 시설에서 어떠한 인권침해도 없도록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긴급지시에 따라 경찰청이 발족한 특별수사단에 대해 “신속하고 철저한 수사를 진행하며, 수사과정에서 피해자들이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세심하게 지원해달라”고 지시하고, 복지부에 대해 “관계기관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