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장수완 행정부시장은 12월 29일 남구 옥동소재 김철진 53사단 127여단장을 만나 장병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마련한 위문금(1,400만 원)을 전달하고 지역방위에 불철주야 전념하고 있는 장병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장수완 행정부시장은 “계속되는 코로나19 위기가 계속되는 가운데도 한치의 흔들림 없이 지역 방위를 위해 애쓰는 장병들 덕분에 울산이 든든하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울산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한다.
한편, 울산시는 지역방위와 치안유지에 전념하고 있는 국군장병 위문을 위해 시 및 구·군 전 공직자 자율모금 운동을 전개하여 6400만 원의 국군장병 성금을 국가보훈처에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