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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울산시, 전시민에‘일상회복 희망지원금’지급

3시간 안에 확인 가능 … 오미크론 확산 발빠르게 대응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울산보건환경연구원은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에 대해 12월 30일부터 확정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현재 알파, 베타, 감마, 델타 변이바이러스 등 4종에 대해 확정검사를 실시하고 있는 연구원은 최근 오미크론에 대한 유전자증폭(PCR) 검사법 개발로 확정검사는 총 5종으로 늘었다.

 

 

지금까지는 코로나19 양성자 중 오미크론 변이가 의심되어도 최종 3~4일의 시간이 소요됐다.

 

 

이번 확정검사 실시로 3시간 안에 오미크론 여부를 확인할 수 있어 변이바이러스 확산 차단에 발빠르게 대응할 수 있게 됐다.

 

 

4차 대유행, 단계적 일상회복 시행에도 타시도에 비해 코로나 확진자 수가 작았던 울산시도 최근 2주간 평균 확진자 수가 51명에 이르렀고, 오미크론 확진자까지 발생하면서 위기를 맞고 있다.

 

 

연구원은 검사 가능 인력 장비를 총동원하고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 확정검사에 총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다.

 

 

한편 연구원은 2020 코로나 첫 발생 이후부터 24시간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는 총 10만 7,339명 검사를 완료했다.

 

 

이는 전년에 비해 5배의 검사 건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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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의회 김소진 의원, 보훈대상자 예우 확대 위한 조례 대표 발의
[아시아통신] 수원특례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소진 의원(국민의힘, 율천·서둔·구운·입북동)은 6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와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한 국가보훈대상자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기 위해 「수원시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번 조례안은 기존에 65세 이상에게만 지급되던 보훈명예수당의 연령 제한을 폐지하여, 전 연령의 국가보훈대상자 본인과 65세 이상 유가족에게 수당을 지급할 수 있도록 근거를 마련하였으며, 참전유공자(월 10만원)와 그 외 보훈대상자(월 8만원) 간에 차등 지급되었던 수당 금액을 모두 월 10만원으로 통일함으로써, 예우의 형평성을 제고하고 연령이나 대상 유형에 따른 제도적 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했다. 김소진 의원은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신 분들에 대한 예우는 세대와 연령을 초월하여 온전히 존중받을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수원시가 보훈정신을 실현하고, 따뜻한 보훈도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해당 조례안은 제393회 수원특례시의회 제1차 정례회에서 심의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