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07 (토)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뉴스

군포시 사회단체, “최고의 방어는 코로나19 백신접종입니다.”

백신 추가접종 등 도심 홍보캠페인 시작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군포시새마을회 등 관내 사회단체들이 코로나19 백신 추가접종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홍보 캠페인을 시작했다.

 

 

군포시에 따르면, 군포시새마을회 회원들은 12월 28일 중심상가에서 시민들에게 코로나19 백신 추가접종과 소아청소년들의 예방접종을 권고하는 홍보캠페인을 실시했다.

 

 

새마을회 회원들은 ‘최고의 방어는 백신 접종’, ‘3차 접종은 선택이 아닌 필수’ 등이 적힌 팻말을 들거나 어깨 띠를 두르고 시민들에게 홍보물을 전달하면서 추가접종의 중요성 등을 강조했다.

 

 

이어 바르게살기군포시협의회가 12월 30일 산본전통시장에서 백신접종 홍보캠페인을 벌이는 등, 내년 1월 20일까지 이들 두 개 단체가 주 1회씩 금정역과 산본역 등 인파가 많은 도심에서 홍보캠페인을 계속할 예정이다.

 

 

군포시 관계자는 “오미크론 변이종의 유행으로 추가접종의 필요성이 어느 때보다 커졌다”며, ”이에 따라 사회단체들이 나서서 홍보캠페인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수원특례시의회 김소진 의원, 보훈대상자 예우 확대 위한 조례 대표 발의
[아시아통신] 수원특례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소진 의원(국민의힘, 율천·서둔·구운·입북동)은 6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와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한 국가보훈대상자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기 위해 「수원시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번 조례안은 기존에 65세 이상에게만 지급되던 보훈명예수당의 연령 제한을 폐지하여, 전 연령의 국가보훈대상자 본인과 65세 이상 유가족에게 수당을 지급할 수 있도록 근거를 마련하였으며, 참전유공자(월 10만원)와 그 외 보훈대상자(월 8만원) 간에 차등 지급되었던 수당 금액을 모두 월 10만원으로 통일함으로써, 예우의 형평성을 제고하고 연령이나 대상 유형에 따른 제도적 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했다. 김소진 의원은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신 분들에 대한 예우는 세대와 연령을 초월하여 온전히 존중받을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수원시가 보훈정신을 실현하고, 따뜻한 보훈도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해당 조례안은 제393회 수원특례시의회 제1차 정례회에서 심의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