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상률 경남경찰청장은 ◦ 경남의 안전과 도민의 평온한 일상생활을 위해 연말연시 특별치안활동(′21.12.20. ~ ′22.1.2.)을 전개하고 있는 가운데, 치안현장을 직접 방문하였다 ◦ 이상률 청장은 12월 27일 저녁 8시부터 10시까지 마산동부경찰서 합성지구대를 방문하여 야간순찰팀원들과 간담회를 가지면서 “안전한 경남을 위해 주민 속에서 살아 숨 쉬는 따뜻한 경찰”이 되어 줄 것을 당부하고, 올해 성과 우수 유공 직원을 표창하고 격려하였다 ◦ 특히, 경감 근속 승진이 확정 된 직원을 위해 부부용 손목시계·찻잔을 준비해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하고 승진을 축하하는 깜짝 이벤트를 진행하는 세심하고 따뜻한 면을 보여주었다 ◦ 이어서, 합성지구대 순찰팀원과 함께 유흥가 및 주택가를 중심으로 가시적 도보순찰 전개하면서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요인이 있는지 꼼꼼히 점검하고 지역주민의 안전을 위한 CCTV 등 방범시설의 확충을 주문하였다 ◦ 합동 도보순찰 이후에는 연말연시 음주운전 근절을 위해 특별단속 중인 창원중부경찰서 교통안전계의 음주단속 현장을 방문하여 직원들과 함께 단속 하면서 운전자를 상대로 안전운행을 당부하였다 ◦ 이날 이상률 경남경찰청장은, 경남경찰은 코로나19 확산세 속에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평온한 연말연시와 안전한 경남을 위해 당당한 법집행으로 신뢰받고 현장에 강한 따뜻하고 든든한 이웃 경찰이 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아시아통신 김홍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