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전달한 성금 500만원은 코로나19로 인해 시설 운영에 어려움이 더욱 가중된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작년 2월 착한기업 113호로 등록된 ㈜제이콘의 정민호 본부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는 기업으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후원사업에 꾸준한 관심을 갖고 협조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위기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는 모습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며, “전달된 성금은 관내 도움이 꼭 필요한 사회복지시설에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