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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북구, 대표 누리집 방문자 100만명 돌파.. 구민 소통 노력 돋보여

역대 처음으로 100만 명 돌파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광주시 북구의 대표 누리집 방문자 수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28일 북구에 따르면 구민 온라인 소통 공간인 누리집의 누적 방문자가 올 한 해 100만 명을 넘어섰다.

 

 

북구에 등록된 인구수 약 43만 명 대비 2배가 넘는 수치다.

 

 

북구 누리집 방문자 수는 지난 2019년 3월 전면 개편 이후 매년 증가해왔다.

 

 

지난 11월 기준 누적 방문자는 100만7390명으로 올해 처음으로 100만 명을 돌파했다.

 

 

북구는 그동안 ▴코로나19 종합안내 및 온라인 신청 페이지 구축 ▴정책퀴즈 이벤트 실시 ▴예약안내서비스 신설 ▴빅데이터 기반 카드뉴스 제작 ▴정보통신 접근성 품질 인증 7년 연속 획득 등 주민 참여 활성화와 이용자 중심의 누리집 운영에 주력했다.

 

 

특히 지난 7월부터 주민이 알면 유용한 정책을 퀴즈로 안내하고 상품도 주는 정책퀴즈 이벤트는 운영 3개월 만에 참여자가 10만 명을 돌파하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문인 북구청장은 “누리집에 대한 구민의 관심과 이용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더욱 알차고 유용한 정책과 정보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북구는 누리집 이용현황 빅데이터 분석, 누리집 만족도 조사 등을 바탕으로 이용자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와 함께 장애인·고령자 등 정보접근 약자를 위해 정보통신 접근성을 지속적으로 높여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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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사람과 반려동물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도시 연구회’연구용역 착수
[아시아통신] 수원특례시의회 내 연구단체인 ‘사람과 반려동물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도시 연구회’가 5월 2일 문화체육교육위원회 회의실에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김소진 대표의원을 비롯해 이재선 의원, 정영모 의원, 현경환 의원, 수원시 관련부서 및 용역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반려동물과 사람 모두가 조화롭게 공존하는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한 반려동물 친화 도시 공존 거버넌스 구축 연구 방향에 대해서 논의했다. 이번 연구는 ▲수원특례시 내 반려동물 인프라 현황 분석 ▲국내외 반려동물 정책 및 조례 비교 ▲반려인과 비(非)반려인의 인식 개선 방안 ▲사회적 고립 해소 및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정책 제안 등을 핵심으로 하고 있다. 김소진 대표의원은 “이번 연구는 단순한 동물 보호를 넘어 복지의 개념으로 확장된 정책 패러다임을 수립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며 “사람과 동물이 함께 사는 따뜻한 도시, 수원특례시의 미래상을 그려갈 것”이라고 밝혔다. 연구회는 김소진 대표의원(국민의힘, 율천·서둔·구운·입북)외 배지환 의원(국민의힘, 매탄1·2·3·4), 이재선 의원(국민의힘, 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