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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단장 마친 진해기적의도서관, 재개관식 개최

 

 

<리모델링 후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온 진해기적의도서관> 창원시 진해기적의도서관이 2004년 개관 이후 첫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쾌적한 독서공간으로 새단장하여 24일 재개관식을 개최했다. 이 날 허성무 시장을 비롯해 이달곤 국회의원, 심상동 경남도의원, 시의원, 시민 등이 참석했다. 이번 리모델링 공사로 바닥재 교체, 화장실 전면 수리 및 아기휴게실 설치 등 어린이 친화적인 공간으로 조성하였으며, 특히 친환경 소재를 사용하고 어린이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자동출입문을 설치하는 등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도서관으로 탈바꿈하였다. 허성무 시장은 “앞으로도 진해기적의도서관이 어린이와 시민들이 즐겨찾는 수준높은 지식 문화공간으로서 우리 아이들의 꿈이 자라는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진해기적의도서관은 2002년 MBC 프로그램인 <느낌표>의 독서운동 일환으로 시민단체인 <책 읽는 사회 만들기 국민운동>과 (옛)진해시가 공동으로 도서관 건립기금을 모아 전국에서 세 번째로 문을 연 어린이 전용 도서관이다. 아시아통신 김홍철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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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시민과 함께하는‘2025 서울안전한마당’방문 축하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위원장 강동길)는 5월 2일(금)에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서울소방재난본부 주관으로 개최된 ‘2025 서울안전한마당(슬로건 : 안전한 일상 함께 만드는 서울)’ 행사장을 찾아 축하 인사를 전하고, 시민들에게 보다 폭넓은 안전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행사장에 도착하여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는 행사부스들을 일일이 돌아보며 운영과 지원 업무를 맡은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을 격려하고 이어서 안전다짐식에 참여했다. 이날 안전다짐식에서 축사를 맡은 강동길 위원장(성북3)은 “서울안전한마당이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실질적 교육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특히 “어린이들에게 재난에 대응하는 지혜와 용기를 심어주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5 서울안전한마당’은 올해로 19회째를 맞이하며 2025년 5월 1일(목)부터 3일(토)까지 3일간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개최되고 있다. 본 행사는 서울소방재난본부를 포함한 63개의 기관 및 단체가 참여하여, 시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체험·교육형 콘텐츠를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