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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대전 서구, 2021년 을지태극연습‘최우수상’수상

국가 위기 상황에 대비하는 철저한 준비와 단합된 훈련수행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대전 서구가 ‘2021년 을지태극연습 평가’에서 대전광역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기관 표창과 함께 포상금 200만 원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지난 10월 27일부터 29일까지 전국에서 시행된 을지태극연습 기간 중 5개 구를 대상으로 도상연습 준비, 전시종합상황실 운영, 사건처리, 기관참여도 등 국가위기대응연습을 종합적으로 심사·평가하였다.

 

 

그 결과, 서구는 민·관·군·경의 유기적인 협업을 통한 도상연습 및 기관장의 전시종합상황실 상황보고 및 실무자 격려 등 비상대비태세 확립에 철저히 임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장종태 서구청장은 “이번 성과는 직원들과 유관기관이 유기적으로 합심하여 이루어진 결과로 관계자분들께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떤 비상 훈련에도 대응할 수 있도록 더욱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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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