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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대전 중구, 신속한 민원 처리로 구민 만족도 상승

2021년 하반기 민원행정서비스 만족도 설문조사 결과 93.9% 만족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대전 중구 민원행정서비스에 대한 구민들의 만족도가 93.9%로 상반기(93.7%) 대비 0.2%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구는 지난 12월 1일부터 17일까지 3주간 중구청 민원실, 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민원, 홈페이지 접속 민원 등 89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공정성, 접근성, 신속·정확성, 편리성, 대응성 및 개선분야 등 5개 분야 20개 항목에 걸쳐 이뤄졌다.

 

 

조사결과 대응성 분야의 만족도가 94.9%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민원처리 신속‧정확성에서도 구민들의 만족도가 상당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설문에서는 코로나 상황 속에서도 직원들이 신속하고 적극적인 업무 처리에 만족한다는 의견이 많았으며, 구청사 주차 공간 확대 요구가 주요 개선사항으로 나타났다.

 

 

박용갑 청장은 “구민의 작은 소리에도 귀 기울여 불편 사항을 해소하고, 수요자 중심의 민원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열린 행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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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