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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경주시, 코로나19 예방접종 및 방역 봉사 유공자에 표창 수여

코로나19 예방 접종 최일선에서 헌신한 유공자들 격려하기 위해 표창패 마련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경주시 보건소는 코로나19 예방접종 및 방역에 기여한 유공단체와 유공자 등에 표창패를 수여했다고 26일 밝혔다.

 

 

보건소는 코로나19 예방 접종 최일선에서 헌신한 유공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이번 표창패를 마련했다.

 

 

표창패 수여 대상자는 경주 자율방법연합회, 경주시 청년연합회, 경주시 여성단체협의회 등 3개 봉사단체와,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경주시 지구협의회 소속인 김정헌 씨다.

 

 

이들은 예진표 작성과 출입구·주차장 안내, 접종 후 이상반응 관찰 등 활동으로 예방접종센터의 원활한 운영에 기여한 바 있다.

 

 

또 접종센터나 확진자가 다녀간 시설의 소독활동을 실시하기도 했다.

 

 

최재순 보건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상황에도 백신 접종과 방역에 적극 나서 준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하다”며,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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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