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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경주시, 2022년 경주농업대학 신입생 모집

내년 1월 3일~14일까지 귀농귀촌 과정 40명, 한우 과정 30명, 아열대작물 과정 30명 등 모집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경주시 농업기술센터는 농업 인재 양성과 귀농귀촌인의 안정적 정착 지원을 위해 경주농업대학 신입생을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과정별로 귀농귀촌 40명, 한우 30명, 아열대작물 30명 등 100명이다.

 

 

응시자격은 귀농귀촌 과정은 경주로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자(타 도시민도 가능), 한우와 아열대작물 과정은 경주에서 영농에 종사하고 있는 시민 등이다.

 

 

모집기간은 내년 1월 3일부터 14일까지로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응시원서를 내려 받아 우편 또는 메일, 직접 방문 등으로 접수하면 된다.

 

 

이후 서류전형을 통해 1차 합격자가 선발되고, 2차 비대면 화상면접을 거쳐 최종합격자가 선발된다.

 

 

교육은 내년 3월 2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9월까지 매주 1회 4시간, 총 26회 진행된다.

 

 

각 분야 전문가가 강사로 나서 탄탄한 이론수업이 진행되며, 현장 실습교육도 실시된다.

 

 

아울러 교육생들의 견문을 넓히게 될 우수농장 및 기관 체험·견학도 예정돼 있다.

 

 

교육방식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대면 또는 비대면으로 달라질 예정이다.

 

 

권연남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양질의 교육을 진행해 지역농업의 미래를 선도할 전문농업 인력 양성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농업대학 관련 자세한 내용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교육훈련팀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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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