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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경주시, 2021 장애인활동지원사업 연찬회 개최

장애인 지원 유공자·후원자 등 표창 수여, 장애인활동 지원사업 연간 활동보고 등 통해 한 해 뒤돌아 보는 시간 가져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경주시는 24일 장애인기초재활교육센터에서 ‘2021년 장애인활동지원사업 연찬회’를 개최했다.

 

 

(사)한국지체장애인협회경북협회 경주시지회 주관으로 열린 행사에는 주낙영 경주시장과 서호대 시의장, 배진석 도의원, 김순옥·주석호 시의원, 이성국 경주시장애인단체협의회장,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행사는 유공자·후원자 표창 수여, 장애인활동 지원사업 연간 활동보고 등으로 진행돼 장애인활동 지원사와 장애인들이 한 해를 뒤돌아 보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가운데 한결같이 장애인 지원활동을 펼쳐 주신데 깊은 감사를 드린다”면서, “내년에도 장애인 복지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경주지역 등록장애인은 1만 6655명으로, 이중 지체장애인은 7575명(45.4%)이다.

 

 

혼자서 일상생활을 하기 어려운 장애인들을 위한 장애인활동지원기관은 6곳이며, 활동지원 서비스를 통해 자립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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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