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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의 로멘틱 홀리데이 공연

‘최성수’와 함께하는 2021 스페셜 콘서트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지역민들을 위해 2021년 12월의 겨울밤을 아름답게 기억할 수 있는‘최성수와 함께하는 스페셜 콘서트’를 오는 29일 저녁 7시 30분 백조홀에서 진행한다.

 

 

‘최성수와 함께하는 스페셜 콘서트’는 7080세대들에게 살아있는 전설이자 영원한 감동의 로맨틱 가이 가수 최성수와 세계적인 재즈 피아니스트 조윤성, 국내 최정상 클래식 베이시스트 성민제의 크로스오버 공연을 만날 수 있다.

 

 

또한, 첼리스트 홍승아, 더블베이스 전창민, 재즈 보컬 하젤이 함께 출연하여 추운 겨울 따뜻한 음악으로 낭만적인 향수를 느낄 수 있는 수준 높고 감동적인 스페셜 콘서트로 관람객들에게 다가갈 것이다.

 

 

‘최성수와 함께하는 스페셜 콘서트’는 코로나19 특별방역대책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 수칙을 준수하여 초등학생 이상 관람이 가능하며, 관람료는 전석 3만 원으로 자세한 내용은 전화 또는 안동문화예술의전당 홈페이지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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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