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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안동시, 대형폐기물 배출 온라인시스템으로 간편하게 신청하세요~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안동시는 12월 27일부터‘대형폐기물 인터넷신고 시스템’을 운영한다.

 

 

종전에는 판매소를 직접 방문하여 스티커 구매 후 배출할 품목에 스티커를 부착하여 대형폐기물을 배출하였으나, 앞으로는 안동시청 홈페이지 대형폐기물 인터넷신고시스템에 신청 후 배출하면 된다.

 

 

이 시스템은 시청 홈페이지의 분야별 정보(환경/청소-대형폐기물신고시스템)를 통해 접속하면 된다

 

 

배출신청 방법은 PC나 모바일로 온라인시스템에 접속하여 배출정보 입력과 수수료 결제(카드, 계좌이체) 후 대형폐기물에 신고필증 부착 또는 접수번호를 기재해 차량 진입 가능한 장소에 배출하면 수거팀이 전산 확인 후 처리하고 문자로 처리결과를 안내한다.

 

 

신고한 품목과 수량이 다르거나 폐기물에 접수번호가 기재되지 않으면 수거하지 않는다.

 

 

시 관계자는 “대형폐기물 인터넷신고시스템 도입으로 시민 편의 증대와 대형폐기물 처리의 효율성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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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