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31 (토)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뉴스

남원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 우리가족 하나 집콕 되기 캠프 ”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남원시가 운영하는 남원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1월 24일부터 12월 23일까지 부모·자녀의 긍정적인 관계형성의 기회를 제공하고, 보다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우리가족 하나 되기 집콕 캠프”를 진행하였다.

 

 

이번 캠프는 코로나 19로 지친 가정에 심리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진행된 프로그램으로 관내 청소년 및 학부모 400명 각 가정에 키트를 제공하여 비대면으로 진행되었다. 코로나 19로 지친 가정에 심리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레크리에이션(이심전심)」, 「동물 가족화를 통한 가족 간의 마음 이해하기」, 「부모자녀와 함께하는 요리체험하기」, 「세족식을 통하여 사랑하는 부모님께 감사 마음 전하기」 등 가족 간의 유대관계 형성과 서로의 사랑을 확인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되었다.

 

 

캠프에 참여한 가족은 “집에서 가족과 함께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키트를 제공해줘 너무 만족스럽고 집콕 캠프 덕분에 가족들과 한마음으로 똘똘 뭉칠 수 있는 너무나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여성가족과장 김순복은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우리 가족 하나 되기 프로그램을 통해 행복한 가정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하였으며, 앞으로도 가족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하였다.
배너
배너


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