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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남원시,‘귀농귀촌 유치 지원사업’농식품부 성과평가 결과 우수기관 선정

89개 시·군 중 8위, 장려상 농식품부장관 기관표창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남원시는 농림축산식품부 ‘2021년 귀농귀촌 유치 지원사업(공모)’ 전국단위 성과평가에서 ‘장려상’ 장관표창을 수상하고 포상금 지원도 받는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89개 시·군을 대상으로 외부전문가 3인을 포함한 평가위원회가 사업실적, 기반구축, 프로그램운영 활성화, 차별화된 시책사업 및 성과도출 등 6개 분야 21개 항목을 평가했다.

 

 

남원시는 특히 농식품부 신규사업인 ‘농촌에서 살아보기’와 차별화된 시책사업인 ‘수요자 맞춤형 영농교육’ 등을 역점 추진하여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코로나19 상황에 신속하고 유연하게 대응해 전국 지자체 중 가장 높은 예산 집행율(100%)을 기록했다.

 

 

또한, 남원시는 2022년 귀농·귀촌 지원사업의 국·도비 예산(5.8억원)을 도내에서 가장 많이 확보하여, 내년에도 귀농·귀촌 맞춤형 법률서비스, 1년 작부체계 영농실습 △귀농·귀촌인 주택 및 농지 임차료 지원 등 진화된 신규시책을 추진할 예정이다.

 

 

진삼채 농촌활력과장은 “이번 성과를 토대로 내년에도 남원시만의 귀농귀촌 맞춤형 지원을 올해보다 더 밀도있고 촘촘하게 실현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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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의회, 시민체감정책 여야 공동선언 참여
[아시아통신] 수원특례시의회(의장 이재식)는 9월 10일(수), 수원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시민체감정책 여야 공동선언에 참여했다. 이날 선언식에는 이재식 의장을 비롯해, 김정렬부의장, 더불어민주당 김동은 대표, 국민의힘 박현수 대표, 수원시장, 제1・2부시장 등이 함께해 민생안정을 위한 4대 시민체감정책 추진에 뜻을 모았다. 이번에 공동선언한 정책은 ▲출산지원금 확대(첫째아 신설, 둘째아 확대) ▲생리용품 지원 사업(11~18세 여성 청소년) ▲무상교통사업(70세 이상 어르신 등) ▲대상포진 무료접종 사업(65세 이상) 4개 사업으로,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생활 밀착형 민생정책이다. 이재식 의장은 “오늘 수원특례시의회와 수원시가 함께 시민체감정책 추진에 대한 여야 공동 선언을 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4대 사업은 청소년부터 어르신까지 전 세대가 체감할 수 있는 정책으로 시민 한 분 한 분의 생활과 건강, 미래에 직접적으로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수원특례시의회는 이번 공동선언이 시민 삶의 변화를 실제 이끌어 낼 수 있도록 꼼꼼히 살피면서, 수원시와 함께 끝까지 책임지겠다.”고 강조했다. 김정렬 부의장은 “민생이 어려운 시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