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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천안서북소방서, 전기장판 화재 주의하세요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천안서북소방서는 겨울철 난방용품 사용의 증가로 전기장판 안전수칙을 주순해달라고 밝혔다.

 

 

최근 5년(‘16년~’20년), 난방용품의 화재는 총 4546건이였으며 기기별 화재 건수는 전기장판 1,956건, 전기열선 1,260건, 화목보일러 1,330건 순으로 나타났다.

 

 

계절별 화재발생빈도로는 겨울철(27.9%)은 봄철(28.1%) 다음으로 화재 발생건수가 많으며, 특히 겨울철은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가 가장 많았다.

 

 

이에 천안서북소방서는 둥글게 말아 보관하기, 겹겹이 덮은채 사용하지 않기, 외출 시에 전원차단하기, KC마크 인증확인하기 등 전기장판 안전수칙을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소방서 관계자는“부주의로 인한 화재를 막기 위해 안전수칙을 준수하고 안전한 겨울이 되길 바란다”며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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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