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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사천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사천시의회 연구단체인 사천문화체육관광발전연구회가 지난 21일 연구용역 결과를 발표하는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연구단체 소속 의원, 연구용역사, 의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 추진사항에 대한 보고와 용역 최종보고회 발표, 회원들의 질의 및 응답 순으로 1시간 가량 진행됐다.

 

 

이번 연구는 사천시 조례 규정의 문제점을 체계적이고 합리적으로 분석하기 위해 추진됐다.

 

 

상위법령 위배 여부, 상위법령 제·개정사항 미반영 여부, 주민불편 및 불합리한 규정 여부, 유사 중복 조례의 통·폐합 필요 여부, 기본조례 활용 가능 여부 등을 연구한 것.

 

 

한편, 사천문화체육관광발전연구회는 지역의 도시재생, 문화·관광 발전을 위해 간담회, 타 시군 벤치마킹, 현장학습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

 

 

김여경 의원은 “최종용역 결과를 토대로 분야별 조례를 정비하고, 우리 지역의 특수성과 실정에 맞는 조례를 제·개정해 나가 시민들의 삶의질 향상과 행복증진을 추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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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