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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통영시, 2022년 생활관광 활성화 공모사업 최종 선정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통영시는 2022년 문화체육관광부 생활관광 활성화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국비 1억 원을 지원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방문지역에 일정기간(3일 이상) 체류(숙박)하면서 그 지역만의 문화와 역사, 더 나아가 그‘지역다움’을 체험하고 지역민들의 삶을 공유하는 관광(여행) 형태를 주요 내용으로 핵심 관광콘텐츠 및 프로그램 개발 운영, 전문인력 양성, 홍보마케팅 및 관광상품화 지원 등을 통한 지역관광 활성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통영시는 욕지도(우도, 연화도)에서 4박 5일간 생활하면서 낚시체험, 해녀체험, 고구마케기 체험 등을 진행하는 ‘슬기로운 섬마을 생활’을 공모 신청하였고 1차 서류심사 선정 후 지난 12월 9일 2차 현장심사를 거쳐 12월 21일 최종 선정되었다.

 

 

통영시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통영섬의 문화와 역사를 체험하고 공유하는 체류형 관광객이 증가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주민주도 관광 상품 개발로 사업 종료 후에도 지속가능한 관광 상품이 될 수 있도록 기반을 조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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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